첫 데이트의 비극, 머스탱 사고 그 후: 소년의 현재와 우리 사회의 책임7년 전, 대전에서 벌어진 끔찍한 머스탱 교통사고는 한창 피어나던 두 연인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10대 소년의 무면허 운전이 부른 참혹한 결과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법의 허점을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웠고, 또 무엇을 잊고 지내고 있을까요?사건의 재구성: 엇갈린 운명2019년 2월 10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17세 전 모 군은 무면허로 머스탱 승용차를 몰았습니다. 제한속도 50km/h의 도로에서 96km/h로 과속하며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 28세의 박 모 ..